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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대체로 맑아

2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지만 3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 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개천절인 3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며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고 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구름이 조금 끼고,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구름 많이 낄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 영동지방의 경우 동풍의 영향으로 4일과 5일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휴 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고 특히 토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2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남 지역은 낮부터 가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남 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지방에는 아침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강찬수 기자 envirep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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