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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전문대 수시 경쟁률 상승

47.7대 1. 명문대 인기 학과의 입학 경쟁률이 아니다. 취업이 유리한 대구 지역 전문대 한 학과의 수시모집 경쟁률이다. 지역 전문대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취업이 잘되는 전공에 지원자가 집중됐다.



최고 47대 1 … 보건계열 인기

 27일 1차 수시모집을 마감한 대구권 전문대학의 결과를 분석해보니 영진전문대는 1872명 모집에 1만8186명이 지원했다. 9.7대 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에는 8.4대 1이었다. 취업에 유리한 간호학과가 특히 인기가 있었다. 3명을 뽑는 특별전형에 143명이 몰려 4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영남이공대도 9.7대 1의 경쟁률(정원 1537명, 지원 1만4951명)을 보였다. 이곳 역시 졸업 후 취업이 잘되는 보건계열인 치위생과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20명을 뽑는데 480명(24대 1)이 몰렸다.



 간호학과 등 보건분야 전문대학으로 이름이 난 대구보건대의 경쟁률은 8.4대 1(정원 1596명, 지원 1만3550명)이었다. 역시 간호학과 일반전형의 경쟁률이 제일 높았다. 50명 모집에 800명(16대 1)이 서류를 냈다. 대졸이상 학력 지원자도 258명이나 됐다.



 대구과학대는 병원으로 바로 취업할 수 있는 물리치료과의 경쟁이 치열했다. 2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했다.



 영진전문대 김일석 입학관리팀장은 “바로 취업할 수 있는 학과에 학생들이 몰리는 현상이 뚜렷했다”며 "이제 전문대학도 단순히 4년제를 따라가는 데서 탈피해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변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1차 수시모집 결과는 오는 24일 수험생에게 개별 통보되며 대학 홈페이지에도 발표 된다. 2차 수시모집은 11월 4∼18일 2주간 이어진다.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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