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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온천 족욕 체험이 정책 개발 해외연수?

충남 논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에 다녀왔다. 논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문갑래 행정자치위원장과 이계천 산업건설위원장, 이충렬·이금자·민병춘 의원 등 5명은 지난달 21부터 29일까지 8박9일간 터키와 그리스에서 연수를 하고 왔다. 경비는 1인당 382만원으로 전액 의회에서 지원했다. 연수에는 공무원 3명이 동행했다.



논산시의회 관광성 외유 논란

 이들은 연수를 가면 터키 이스탄불 시청과 베이올루 구청 등을 방문하고 그리스 국회의사당을 견학하기로 했다. 기관 견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연수 목적에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스탄불 시내관광과 괴레메 파노라마, 석희봉 노천온천 족욕 체험,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와 아테네 관광 등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게 대부분이었다. 시·구청도 잠깐 구경만 한 정도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민 변영훈(60·연무읍)씨는 “상당수 지방의회가 해외연수를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지방의회의 관광성 외유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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