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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오늘 전주서 개관

판소리·마당놀이 등 무형문화 보존·전승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국립무형유산원’이 다음달 1일 전북 전주시에 문을 연다. 전주한옥마을 맞은 편(옛 산림환경연구소 자리)에 부지 5만9000㎡(건물 연면적 3만㎡)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750억원을 들인 무형유산원은 공연동(얼쑤마루)과 기획전시 공간(누리마루), 상설 전시와 자료 보관실(열린마루), 회의시설(어울마루), 교육시설(전승마루) 등으로 구성됐다. 각 건물은 옛날 궁궐의 회랑(복도)을 연상시키는 다리로 연결했다. 방문객이 어느 건물로 들어가든 모든 시설을 둘러보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유산원은 다음달 1일 개원일에 맞춰 공식 축하행사인 ‘열림한마당’을 연다.

 얼쑤마루 옆 누리마루에서는 ‘무형유산 기증자료 특별전’을 한다. 지난 2012년부터 문화·예술인들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무형문화 유산 2000여 점을 음악·미술 등 장르에 맞춰 전시한다. 김홍동 무형유산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무형문화재 들과 협력망을 구축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권철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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