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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첨단 R&D센터 창원에 짓는다

LG전자가 생활가전을 주로 생산하는 경남 창원 제1공장에 2016년까지 첨단 R&D(연구개발) 센터를 건립한다.



2000억 들여 20층 규모로

 LG전자·경남도·창원시는 30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LG전자 창원 1공장에서 R&D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이 협약식에는 홍준표 경남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조성진 LG전자 사장이 참석해 R&D센터의 빠른 건립을 약속했다. R&D센터는 기존 창원 1공장의 본관동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20층 규모로 짓는다. 냉장고·정수기·오븐·전자레인지 같은 가전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또 인근에 연구원 숙소인 10층짜리 생활관을 건립한다. LG는 R&D센터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LG는 기존 가전공장에 R&D센터가 들어서면 명품 가전생산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D센터에 근무할 연구개발 인재와 직원 1000여 명은 대부분 창원에서 뽑게 돼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올 연말 공사가 시작될 R&D센터와 기숙사의 빠른 완공을 위해 앞으로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해주기로 했다.



 조 사장은 “R&D센터에서 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R&D센터 건립으로 우리 지역 고급 인재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LG전자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해 8월 창원시 대원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유의 동남공단전시장 부지에 R&D센터와 생활관 등을 갖춘 연구복합단지를 건립키로 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나 부지가격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이후 홍 지사와 안 시장이 LG전자를 설득해 창원공장에 R&D센터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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