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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콩 민주화 시위 사흘째 … ‘우산 혁명’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의결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과 학생들이 30일 사흘째 도심 점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이 최루탄 등으로 진압을 시도하자 시위대가 우산으로 맞서 ‘우산 혁명’이라 불리는 이번 시위로 수만 명이 정부청사가 있는 홍콩 서부 지역과 몽콕 등 거리를 가득 메웠다. 시위대는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의 얼굴을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낸 악마 모습으로 희화한 사진 팻말을 만들기도 했다.



사흘째 이어지는 시위로 일부 지역 은행과 학교가 일시 폐쇄되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이번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한편 홍콩 당국에 강경한 대응을 주문했다.

전인대는 후보추천위원 1200명 중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은 후보 2~3명에게 차기 홍콩 행정장관 입후보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시위에 나선 학생들은 대부분 친중국 인사로 구성된 후보추천위원의 지지를 얻은 사람으로 후보를 제한하는 선거안을 두고 “반중(反中) 성향 인사의 출마를 막으려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사진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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