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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무용의 눈으로 풀어본 강강술래 속에 담긴 의미들

개성적 안무와 혁신적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 이탈리아 안무가들이 한국 무용수들과 함께 신작을 선보인다. 201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루이자 코르테시와 안무가 차진엽이 협업하는 ‘마우싱(Mousing)’은 컴퓨터 마우스에 닿는 손가락의 특정한 움직임에서 출발해 가상세계에서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는 상상력·정보 등이 형성되는 과정을 춤으로 풀어낸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각예술가 마씨모 바리자글리의 강렬한 비주얼아트도 맛볼수 있다.

국립현대무용단 ‘마우싱’ ‘라인 레인저스’ 9월 26~2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3472-1421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무용 부문 은사자상을 수상한 미켈레 디 스테파노의 ‘라인 레인저스(Line Rangers)’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외부환경에 노출된 개인이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유동적으로 변화하는지를 관찰하는 무대. 한국의 강강술래를 안무에 접목해 강강술래의 유선적 구조와 근접성을 모티브로 외부 세계에 대한 신체의 수용과 반응, 전환의 실마리를 풀어낸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yjjoo@joongang.co.kr, 사진 국립현대무용단

포함의 아픔을 아직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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