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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양궁·사격서 메달 쏟아져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김민지(25·KT)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종목에서 한국의 8번째 금메달이었다. 27일 열린 결승전에서 김민지는 중국의 장헝과 연장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 3으로 이겼다.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는 곽유현(34·상무)·손혜경(38·제천시청)과 함께 은메달을 따냈다.



야구팀 중국에 7대2로 승리
오늘 축구 한·일전, 야구 한국·대만 결승전 열려

이날 오전에는 궁사들이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 새로 채택된 양궁 여자 컴파운드 종목에서 금메달 두 개가 나왔다. 단체전 결승에서는 최보민(30·청주시청)·석지현(24·현대모비스)·김윤희(20·하이트진로)가 대만을 229대 226으로 꺾고 시상대의 맨 윗 자리를 차지했다. 맏언니 최보민은 지난해 터키 안탈리아에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신현종 감독을 떠올리며 "감독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열린 개인전에서는 최보민과 석지현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144대 143, 한 점 차로 최보민이 이겼다.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최용희(30·현대제철)·민리홍(23·현대제철)·양영호(19·중원대)로 구성된 남자팀은 인도에 224대 227로 패했다. 이날 승리한 인도 대표팀의 젊은 궁사 라자트 차우한(20)은 "훈련하느라 졸업시험도 네 번이나 떨어졌다. 엄마가 금 장신구를 팔아 사준 활로 연습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인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조는 말레이시아와의 준결승에서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이겼다. 28일 오후에 결승전이 열린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최강 필리핀을 상대로 고전 끝에 2연승을 거뒀다. 두 점 차의 승리였다. 28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이기면 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른다. 김연경을 필두로 하는 여자 배구 대표팀도 약체 홍콩에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야구 대표팀은 중국을 7대 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8일 오후 6시 30분에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같은 날 오후 5시에 열리는 축구 8강전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승부를 가린다. 두 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만난 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에는 한국이 2대 0으로 승리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 축구 우승팀은 일본이었다.



유재연 기자 que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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