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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 22일째 공식 석상 안 보여

북한 김정은(30) 국방위 제1위원장이 2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13기 2차 회의에 불참했다. 관영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8시 최고인민회의 진행 소식을 전했으나 단상에 김정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중앙TV는 “회의에 당과 내각·무력기관 일꾼과 대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말해 김정은이 불참했음을 알렸다.







 김정은은 지난 4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13기 1차 회의에 직접 참석해 대의원증을 들어 의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 모습이었다. 그가 이번 회의에 불참함에 따라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올 들어 군부대 방문과 공장·기업소 현지지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김정은은 지난 3일 부인 이설주와 함께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한 이후 22일째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9월 23일자 14면



정부 당국자는 “활동 중단 이전 양쪽 다리를 심하게 저는 모습이 TV 화면에 드러난 만큼 관절 등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고인민회의는 최용해(당 비서) 국방위 부위원장을 ‘직무변동’에 따라 해임하고 황병서 총정치국장을 대신 앉혔다. 지난해 12월 처형된 장성택 대신 4월 회의 때 국방위 부위원장에 오른 최용해는 5개월 만에 밀려났다. 최용해는 군복이 아닌 양복 차림으로 회의에 나왔다. 장정남 전 인민무력부장은 국방위원에서 해임됐고 현영철 인민무력부장과 이병철 공군사령관이 국방위원에 보선됐다.



이영종 기자 정영교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원









◆최고인민회의=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며 상임위원장 은 명목상 국가수반. 정권을 수립한 1948년 9월 첫 회의 후 연간 1~2회 정기·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전체 대의원은 687명으로 임기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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