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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문체부 예산안 4조8752억 원…10.2% 증액 편성

2015년 문체부 예산안이 4조8752억 원으로 편성됐다. 2014년의 4조4224억 원에 비해 10.2%(4528억 원)가 증액됐다.



문화융성 예산 대폭 늘려…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100억 원 반영

23일 문체부는 브리핑을 통해 “예전에 기무사가 있던 서울 서계동 부지를 190억 원에 매입해 강북권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100억 원을 반영키로 하는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화융성을 위한 예산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다.



부문별 예산액을 따져보면 체육 부문이 1조29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7%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예산의 확대와 스포츠토토 같은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전입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그 다음이 콘텐츠 부문으로 전년대비 937억 원(18.1%)이 늘었고, 관광 부문은 8.9%(1097억 원)가 증가한 1조3414억 원이 배정됐다. 문체부는 향후 콘텐츠(저작권과 미디어 포함) 부문 투자 비중을 더 늘려 2018년에는 20%선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김희범 제1차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는 국립예술단체가 전국의 시ㆍ군ㆍ구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작품을 통해 국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문화융성시대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135억 원을 투입해 생활문화센터 30여 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생활체육시설 건립 지원도 올해 710억 원에서 내년에는 1216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또 청년 및 취약계층의 실업 해소를 위해 1776억 원을 투입해 재정 일자리 지원 사업 16개 부문에서 2만481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107개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100억 원을 편성해 방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공연장 상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안전한 스포츠 활동 환경 조성 등 안전 예산에 모두 471억 원을 편성했다. 해외에선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에 문화원을 신설하고, 프랑스에 파리관광문화센터 건립사업도 추진한다.



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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