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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사도세자, 몸에 고드름이 얼어도 석고대죄…진짜 역사도?

`비밀의 문` 사도세자 [사진 SBS ‘비밀의 문’ 캡처]


‘비밀의 문’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석고대죄(席藁待罪)를 자청했다. 석고대죄란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죄과에 대한 처분을 기다리는 것을 뜻한다.

2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사도세자 이선(이제훈 분)이 영조(한석규 분)에게 석고대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밀의 문’에서 사도세자 이선은 거리에서 세책(돈을 주고 책을 빌려보는 일)을 본다는 이유로 관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서민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세책 출판을 허가한다는 명을 내렸다. 사도세자는 영조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영조는 노론파 신하들에게 “왕세자가 재미있는 정치를 하고 있구나”며 “삼정승, 육판서가 다 나를 무시한다”고 선위(보위를 물려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영조의 불편한 심기를 알아챈 사도세자는 몸에 고드름이 어는 추운 날씨에도 “아바마마. 선위할 뜻을 거두어 주시옵소서”라며 석고대죄를 했다.

실제 역사 속에서도 영조는 여덟 번이나 선위 파동을 벌였다. 영조는 세자가 4살이었던 재위 15년(1739년) 첫 선위한 것으로 시작해 무려 여덟 번이나 선위하겠다가 뜻을 접길 반복했다.

심지어 영조는 “세자의 효성을 확인하고 선위의 뜻을 거두겠다”며 세자가 울면서 시를 읽게 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밀의 문' 사도세자 [사진 SBS ‘비밀의 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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