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팝업] 시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 … 남과 북, 동행을 꿈꾸다

김희영(左), 박기영(右)
남북 공감 토크 콘서트 ‘동행’. 북한, 중국 동포 대상의 라디오 국제방송인 KBS 한민족방송이 지난 5월부터 서울 종로구 운현궁 이로당에서 개최해온 어쿠스틱 고궁 콘서트다. 제목대로 남과 북의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토크와 음악을 나눈다. 24일 오후 5시 그 세 번째 무대에서는 시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라는 시를 통해 북한의 참혹한 실상을 절절한 언어로 알린 탈북 작가 장진성,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서 영감을 얻어 ‘아네스의 노래’를 짓고 부른 박기영, 삶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원 등이 출연한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희영씨는 “통일 같은 거창한 얘기보다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라며 “가을 저녁 고궁의 운치를 짙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탤런트 김희애의 언니이기도 한 김희영씨는 북한인권, 탈북자, 통일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 진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8년간 진행해온 한민족방송의 ‘안녕하십니까 서울입니다’ 외에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인 ‘통통콘서트’(북한인권시민연합 주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이달 중 라디오로도 방송된다.



양성희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