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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 정리 비법 해외에 전수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홍영만 사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은 부실채권 정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해외에 지속적으로 컨설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이하 캠코)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제2회 IPAF 연차총회 및 대표회담에 참여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됐다.

25·26일 IPAF 연차총회 참여
1997년 위기 극복 노하우 전할 것



이번 대표회담에는 한국예금보험공사, 태국 공공자산관리공사(BAM), 베트남 공공자산관리공사(VAMC) 및 중국 동방자산관리공사(China Orient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등 신규기관이 추가 회원 또는 공식 참관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캠코는 국제기구를 통한 정책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 플랫폼 및 해외 파트너 등을 활용해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공사의 신규 사업을 아시아 역내 정부 및 기관들에 전수했다. 캠코는 이것이 공사가 부실채권 정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뿐 아니라, 선박 금융, 온비드, 국유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사업 등을 운영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기관 간 상호이익이 가능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새로운 지식 전수 및 컨설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부실채권 정리 경험 전수 등 캠코가 지난 16년간 축적해 온 성공적인 사업 지식을 해외에 전수해 줌으로써 캠코의 경쟁력을 국내에만 담아두지 않고 많은 사업 기회가 있는 해외에서 캠코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캠코의 부실채권정리 성과가 G20 정상회담에서 성공사례로 소개됐다”면서 “이와 같이 캠코는 IPAF가 정부의 창조금융, 해외진출 네트워크 강화 등 국정과제를 적극 지원하는 ‘금융한류’의 초석이 되어,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IPAF(International Public AMC Forum)=캠코는 지난 5월 아시아 역내 경제안전망 및 글로벌 NPL(부실채권) 지식 허브를 공동구축하고 금융한류를 선도해 나가고자 국내 최초 공기업 주도로 ADB와 공동으로 5개국 7개 회원기관으로 비정부 국제기구를 창설했다. ADB내 IPAF 사무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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