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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어린이 공부방·급식 … 임대단지엔 정이 넘쳐요

LH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임대단지 거주 어린이를 위해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2005년 3개 단지에서 시작해 지난 여름 방학엔 102개 단지까지 대상을 늘렸다. [사진 LH]


LH가 기업 고유의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LH에 따르면 “L은 ‘Land’를 뜻하고, H는 ‘Housing’을 의미”한다. LH의 주요 사업은 국토(L) 개발과 주택(H) 공급이라는 것. 국토개발 사업에는 분당·일산·판교 등 신도시개발 사업, 산업단지조성·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경제기반조성 사업, 행복도시·혁신도시 등 국책개발 사업이 있고, 주택공급 사업에는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복지 사업과 주택건설 사업이 있다.

마을형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
저소득층에 일자리·복지 제공



LH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형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아동 공부방도 운영한다. 대학생들이 임대주택 아이들의 1:1 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를 개최하고 낡은 놀이터를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 낙후된 주거환경을 주민과 함께 개선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특히 LH에 따르면 이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저소득층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 향상과 자활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LH 관계자는 “저소득층인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은 LH만이 할 수 있고, LH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빈곤층의 집중, 노령 인구의 증가, 소득 감소 등 임대주택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은 입주민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자립이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LH는 이외에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임대단지 어린이를 위해 급식을 실시한다. ‘엄마손 밥상’이라는 이름으로 펼치고 있는 이 활동은 2005년 3개 단지에서 시작해 해마다 시행 단지를 조금씩 늘려 2012~2013년 겨울방학에는 총 92개 임대단지에서 급식을 실시했고, 지난 여름 방학에는 102개 단지까지 늘렸다. 이재영 사장은 서천마을 3단지 급식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하계급식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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