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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사수' 김청용, '사격의 신' 진종오 꺾고 인천AG 첫 2관왕























막내의 반란이다. '고교생 사수' 김청용(17·흥덕고)이 '사격의 신' 진종오(35·KT)를 눌렀다.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김청용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1.2점을 쏴 중국의 팡웨이(199.3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청용은 본선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등극했다. 진종오는 179.3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앞서 김청용은 본선에서 진종오, 이대명(26·KB국민은행)과 함께 1744점을 쏴 중국을 1점 차로 따돌리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본선 4위로 결선에 오른 김청용은 서든 데스가 적용되는 8발째부터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김청용은 11번째발에서 10.9점을 명중시켰다. 반면 올림픽을 세 차례나 제패한 진종오는 16번째 발에서 7.4점을 쏘며 무너졌다. 진종오는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반면 김청용은 16번째 발에서 10.4점을 쏘며 우승에 근접했다. 2.9점 앞선 채 금메달결정전에 돌입한 김청용은 마지막 2발도 침착하게 마무리해 금메달을 땄다. 김청용은 사격에 입문한지 3년 밖에 안됐고, 드물게 왼손잡이다.



인천=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사진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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