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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을날, 잔디밭 콘서트 잇따라

날씨 좋은 가을, 잔디에 앉아 볼 수 있는 야외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의 공연이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 콘서트', 영국의 'BBC 프롬스 인더 파크'의 한국판을 꿈꾼다.



20일 공연의 제목은 ‘로맨티스트’. 달달한 선율을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등장한다. 한국의 맞수인 이루마와 한 무대에서 만나는 점도 볼 거리다. 스타 클래식 연주자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비올라를, 일본 청중에도 인기를 모은 신지아가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연주 곡목 또한 야외 축제 분위기에 걸맞다. 베버 ‘무도회의 권유’, 사라사테 ‘카르멘’ 서곡, 하차투리안 ‘가면무도회’ 중 왈츠에서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이다. 귀에 익고 흥겨운 음악이다.



20일의 관객이 어른이라면, 21일엔 아이들이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히트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려준다. 2012년 영국 하이드 파크, 2013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했던 '디즈니 인 콘서트' 오리지널팀이 내한한다. 인어공주 ‘언더 더 씨’를 비롯해 라이온킹ㆍ미녀와야수 음악이 흐른다. 겨울왕국도 빠질 수 없다. 스페셜 게스트인 가수 손승연이 합류해 ‘렛 잇 고’를 들려준다.



RㆍS석은 좌석이 배정되고, 패밀리ㆍ커플석은 각각 4ㆍ2인짜리 테이블에 앉는다. 잔디밭에 앉는 피크닉석은 사람 수대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돗자리를 가져가야 한다. R석 8만원, S석 6만원, 패밀리석(4인) 20만원, 커플석(2인) 20만원, 피크닉석 3만원. 예매문의 클럽발코니 1577-5266, 인터파크 1544-1555.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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