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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다음 번엔 장나라와 액션 연기를 하고 싶다"



“다음 기회엔 장나라와 액션을 찍어보고 싶다.”



배우 장혁이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16일 중국 최대 포털 소후닷컴이 ‘운널사’ 2억뷰 돌파를 기념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연 축하연에서다. 장혁은 대기업 CEO 이건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였다.



-코믹한 캐릭터였는데, 가장 신경쓴 점은.



“원작을 보고 나서 감독님과 작가님들과 많은 상의를 했다. 코미디 요소를 너무 강조하면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반감시킬 수 있지만 홈 드라마의 면모를 강조할 수도 없었다. 처음에는 이 밸런스를 어떻게 적절하게 맞출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이것은 배우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작진 분들께서 연출, 스토리 구성을 너무 잘해주셔서 저의 걱정들이 점점 사라진 것 같다.”



-장나라와는 12년 만에 만났는데.



“‘명랑소녀 성공기’를 끝내고 장나라 씨와 연락을 하거나, 우연히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12년 만에 처음 만났는데 너무 편하다. ‘명랑소녀 성공기’를 할 때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는데도 편하게 받아 줄 수 있는 느낌이 있었다. 그때 당시는 둘 다 어렸지만 지금은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폭도 많이 넓어졌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장나라와 다시 만난다면 어떤 연기를 하고 싶나.



“다음번엔 장나라씨와 액션을 하고 싶다.(웃음) 한국이든 중국이든 장나라라는 배우가 로맨틱 코미디에 어울릴만한 여배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같이 연기를 하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로맨틱 코미디도 잘 표현하지만 다른 작품이나 장르에서도 이 이상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다른 장르에서 작품을 같이 하면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잘 맞추지 않을까 싶다.”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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