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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처럼 … 가을 산, 가볍게 딛고 힘차게 오른다

아름다운 자연도 편안한 차림이어야 제대로 눈에 들어온다. K2는 등산·트레킹·캠핑 등 야외 활동의 기능성에 주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에너지 무브먼트 셀 을 적용해 추진력을 높인 트레킹화 ‘EM뮤토’가 각광을 받고 있다.



 K2에 따르면 EM 뮤토는 반발탄성을 강화해 디디는 힘을 나아가는 힘으로 전환함으로써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의 소모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K2는 경량성·접지력 에 집중한 데 이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등산화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웃도어 전문가들은 등산 시 힘의 배분을 이야기할 때 정상까지 40%를 소모하고, 하산시 30%를, 남은 30%는 예비 체력으로 비축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K2 관계자는 “산에서 안전하게 내려오려면 집중력을 더하게 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M 뮤토’ ‘EM 자벨린’ ‘EM 루멘’의 밑창에는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한 엑스그립(X-GRIP) 기술을 적용했다. [사진 K2]
 K2는 이와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외부 작용이 아닌 체내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시켜 주는 등산화를 연구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파일론보다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에너지 무브먼트 셀 ’을 미드솔에 적용시켜 추진력을 배가시킨 신제품이 트레킹화 ‘EM 뮤토’다.



 K2는 ‘에너지 무브먼트 셀’을 레오파드(표범)의 사뿐한 발걸음에서 착안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탄성력과 추진력이 발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켜준다. K2는 ‘EM 뮤토’ 외에도 신제품 트레킹화 ‘EM 자벨린’ ‘EM 루멘’을 함께 선보였다.



K2 ‘EM 루멘’(위)과 ‘EM 자벨린’.
 ‘EM 뮤토’ ‘EM 자벨린’ ‘EM 루멘’은 신발을 조이고 푸는 방식에 차이를 두었다. K2의 ‘EM 뮤토’는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작해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BOA)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EM 자벨린’과 ‘EM 루멘’은 끈으로 묶고 푸는 형태다. 발등 윗부분에 신발 끈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을 장착했다. 이는 끈이 풀리거나 발에 밟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EM 뮤토’는 방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했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외피 전체를 TPU(우레탄)쉴드로 감쌌다. ‘EM 자벨린’과 ‘EM 루멘’은 발을 보다 확실하게 잡아주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주는 스마트 핏 기술을 적용했다. ‘EM 루멘’의 경우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EM 뮤토’는 블랙·카키·버건디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6만9000원. ‘EM 자벨린’은 브라운과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EM 루멘’은 그레이와 버건디, 카키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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