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5)와 결혼설에 휩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의 놀라운 스펙이 화제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다.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또 타일러 권은 빅뱅의 지드래곤 등 국내 유명인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러졌다. 타일러 권은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MAMA’ 시상식 당시 그룹 빅뱅 멤버들·DJ DOC 이하늘·배우 이수혁 등과 함께한 다정한 뒤풀이 인증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한국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일 중국의 연예매체 시나연예가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테일러 권이 1년째 만남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프러포즈 반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