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데모 곡 공개…20일 콘서트 예정
20여 명 상비군 운영, 공연 특성 맞게 멤버 바꾸는 개방형 밴드
이에 앞서 18일엔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새앨범 수록곡 중 하나의 데모 곡도 공개한다.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이 신보 발표에 앞서 수록곡 중 하나를 콘서트에 오는 팬들과 함께 완성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콘서트 당일 팬들의 목소리를 담아 데모곡을 완성한 뒤 실제 앨범에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신해철의 '리부트 유어셀프 투어'=20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 7만7000원~11만원, 예매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