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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첫 적용' 과학고 경쟁률 3.7대1…가장 높은 곳은

전국 20개 과학고가 지난 5일까지 2015학년도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평균 경쟁률이 3.7대 1로, 지난해(2.94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북과학고가 정원내 6.83대 1(일반전형 7.98대 1, 사회통합전형 2.25대 1)로 가장 높았다. 한성과학고도 5.03대 1(일반전형은 5.79대 1, 사회통합전형은 2대 1)로 지난해 3.08대 1보다 크게 높아졌고, 대전동신과학고 4.69대 1(전년도 3.13대 1), 창원과학고 4.05대 1(전년도 3대 1) 등도 상승폭이 컸다.



절대평가제(성취펑가제)로 바뀐 중학교 내신이 올해부터 과학고 입시에 전면 반영된 것이 경쟁률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수학ㆍ과학 중학교 내신이 상위 등급(A등급)에 해당하는 지원자가 종전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내신 절대평가는 상대평가와 달리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성취도를 보이면 모두 최상위인 A등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과학고 입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기주도학습전형(서류+면접)으로 100% 선발하는 만큼 우선 수학ㆍ과학 내신이 중요하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다음으로 1단계 지원시 제출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공을 들여야 하는데, 무엇보다 수학ㆍ과학에서 열정과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교과 활동과 기록 등이 담기면 좋다"며 “경시대회 수상 실적이나 각종 인증시험 성적은 기재 금지사항이니 자기소개서 작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신 성적이 절대평가로 반영되면서 동점자가 많이 나와 올해는 특히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더 커질 전망이다. 자기주도학습과정과 수학ㆍ과학 분야에서의 탐구ㆍ체험 활동을 구체적이고 충실하게 적는 게 관건이다. 오 평가이사는 “2단계 전형에선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므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예상 질문에 답변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게 좋다”며 “전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면접 사례를 참고해 대비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김성탁 기자 sunt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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