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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논란 다시 수면 위로…새누리당 '긴장'

[앵커]

영남권 신공항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새누리당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안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권 내 '화약고'로 불리는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

국토부가 지난달 25일 영남권의 항공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용역을 발표하면서 신공항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과 경남은 경남 밀양을, 부산은 가덕도를 신공항 입지로 밀면서 지역 간 대결로 비화할 조짐입니다.

[서병수/부산광역시장 : 육지에다 공항을 짓게 된다면 여러가지 소음이라든가 민원이 많이 제기돼… 24시간 뜨고 내리는 국제공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권영진/대구광역시장 : 남부권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심축으로 신공항이 필요합니다.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공항이 만들어지는 게 옳습니다.]

여당의 지역적 기반인 대구·경남과 부산이 맞붙는 형국인데 이런 지역 갈등이 당내 집안싸움으로까지 번지자 당·청 모두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무성/새누리당 대표(1일 의원총회) : 대구·경북·울산·경남·부산 의원님들, 애향심보다는 애국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정치권은 일체 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신공항을 경제 논리로 추진하라"며 갈등이 커지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과 대구 지역 의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해당 지자체장들과 이 문제를 본격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영남권 신공항 논란이 정국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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