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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국무 "한국 국민 여러분 추석 잘보내세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5일 우리 국민에게 추석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는 주한 미 대사관을 통해 전달한 성명 형식의 메시지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표해 추석을 맞은 한국 국민께 따뜻한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추석은 ‘Chuseok Holiday’라고 썼다.



케리 장관은 이어 “추석은 가족의 소중함과 우리의 굳건한 가치, 그리고 우리가 공유하는 많은 축복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이라며 “한국 국민이 수확의 시기를 축하하며 다함께 모이는 이 때, 저는 최근 방한했을 때 느꼈던 한국 문화의 따뜻함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고 했다.



케리 장관은 지난 2월 한국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 당시 바쁜 시간을 쪼개 청와대에서 외교부 청사로 이동하는 도중 케리 장관은 통인시장을 깜짝 방문해 시장의 명물인 기름 떡볶이를 맛봤다. 케리 장관의 시장 방문은 성 김 주한 미 대사가 추천해 이뤄졌다. 이 떡볶이 가게에는 지금도 케리 장관의 사진이 붙어 있다.



케리 장관은 또 “한미 간의 굳건하고 역동적인 파트너십은 양국의 경제 관계를 촉진하고, 한미 동맹을 강화하며, 양국 간 국제 협력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양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나가는 가운데 한국이 보여준 우정과 조언에 감사한다”고 했다. 그는 “이 특별한 명절을 맞은 한국 국민과 가족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는 덕담으로 성명을 끝맺었다.



유지혜 기자 wisepen@joongang.co.kr

[사진 미 국무부]



* 사진 설명

지난 2월 한국을 찾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기름 떡볶이를 받아드는 모습. 케리 장관은 수행원들과 떡볶이를 나눠먹으며 "매운 게 너무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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