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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따라다니려 사기친 팬

남성 아이돌 그룹의 열광적인 팬이 활동비 마련을 위해 사기와 횡령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쇼핑몰에 'DSLR 카메라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내지 않고 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남모(21ㆍ여ㆍ서울 연남동)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이런 방법으로 9차례에 걸쳐 470만원을 챙겼다. 이씨는 또 카메라와 렌즈, 노트북PC 등 1100만원 상당의 물건을 대여점에서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팔아치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아이돌 그룹을 따라다닐 교통비와 30만~50만원에 거래되는 TV 녹화방송 방청권을 구입하는 데 돈이 필요했다"고 진술했다. 부모를 여읜 남씨는 별다른 직업없이 이런 식으로 돈을 마련해 생활하고 아이돌 그룹 팬으로 활동해 왔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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