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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혜경 미국서 체포

유병언(73·사망) 청해진 해운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미국에서 도피 중이던 김혜경(52·여) 전 한국제약 대표가 체포됐다.



법무부는 미국 사법당국이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에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김 전 대표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 6월30일부터 3일간 미국에 실무협의단을 파견해 김 전 대표와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 등 미국에 체류 중인 유 회장 측근들의 체포 및 송환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며 “미 사법당국과 긴밀한 공조 끝에 검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표의 신병은 확보했지만 한국 검찰로 신병이 인도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가 자발적으로 출국에 동의하지 않는 한 강제추방을 위한 이민재판을 거쳐 한국으로의 인도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7월 말 변사체로 발견된 유 회장의 최측근인 김 전 대표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검찰의 유 씨 일가의 차명재산 추적 작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질적 책임자로 유 회장 등을 지목하고 민ㆍ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차명재산을 추적하고 있다.



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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