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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사단 22년 만에 부활

‘한·미 연합사단’이 내년 상반기 중 창설된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양국 군이 하나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한다는 개념이다.



편제만 두고 전쟁 나면 운용

 1992년 한·미 연합야전군사령부가 해체된 지 22년 만에 양국 군이 한 부대에 소속돼 작전을 펼치게 됐다.



 군 관계자는 4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를 편성하기로 미군과 합의했다”며 “미2사단을 모체로 하고 전시에 한국군 여단급 부대가 참여하는 형태”라고 밝혔다.







 사단장은 미2사단장이 겸직하며, 부사단장은 한국군에서 맡는다. 한국군 장교 30여 명이 연합사단 사령부에서 참모 역할을 한다. 한국군은 전방 8사단 예하의 기계화 여단이 연합사단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새로 만들어지는 연합사단은 상시적으로 운용하던 이전과 달리 편제만 갖춰놓고 전시에만 운용한다. 연합사단에 배속되기 전에는 한국군의 지휘를 받는다.



 한·미 양측은 한강 이북의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한다는 기존 방침도 재확인했다. 연합사단 사령부 역시 동두천 미2사단 사령부에 설치했다가 평택기지가 완공되면 함께 옮기기로 했다. 평택기지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정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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