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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무창포 '모세의 기적'

지난해 8월 무창포 바닷길 축제. [중앙포토]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 바닷길이 추석 다음 날인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면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 가량을 걸을 수 있다.



9~13일 바닷길 1.5㎞ 열려
홍성 남당항에선 대하축제

 보령시에 따르면 바닷길은 9일 오전 10시10분(조위 60㎝)을 시작으로 대체휴일인 10일 오전 10시54분(조위 28㎝), 11일 오전 11시34분(조위 17㎝), 12일 낮 12시12분(조위 27㎝), 13일 낮 12시47분(조위 56㎝) 등에 각각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보다 1~2시간 전에 도착해야 석대도까지 다녀올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은 달과 지구와의 거리, 위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이다. 매달 2~6일, 하루에 1~2차례 드러나고 겨울에는 낮에, 여름에는 밤에 주로 나타난다. 바닷길이 열리면 해삼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해삼·바지락을 캘 수 있는 호미·갈고리와 바구니를 준비해야 한다.



 추석 연휴기간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는 바닷길 외에도 각 항·포구, 레저시설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보령 무창포항에서는 전어, 대천항에서는 꽃게, 오천항에서는 키조개를 평소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서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옥마산 기슭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연휴기간 상시 운영하고 인근 가족단위 체험장인 개화예술공원도 연휴기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석탄을 소재로 한 보령석탄박물관은 연휴가 시작되는 6일과 마지막 날인 10일 문을 연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는 5일부터 대하축제가 열린다.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튀김, 대하장 등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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