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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보다 먼저 '갤럭시 알파' 오늘 출시

삼성전자가 애플의 신형 아이폰6의 ‘대항마’로 준비해온 슬림형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사진)’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일 국내에 출시한다. 슈퍼아몰레드 4.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 알파는 두께가 6.7㎜로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테두리를 메탈 소재로 처리해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터리 용량 등 일부 사양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에 못 미친다. 대신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는 74만8000원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자체 개발한 옥타코어 엑시노스 5430을 채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1860 밀리암페어(mA)로, 갤럭시S5(2800㎃)보다 1000㎃가량 줄었다. 카메라 화소 수는 1200만이다. 램은 2 기가바이트(GB)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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