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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리움미술관, 수장고 활짝…겸재를 만나다

[앵커]

소장품 목록이 화려한 리움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수장고를 활짝 열었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 등 과거의 작품들과 최신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정아람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공중에서 내려다본 내금강 봉우리 봉우리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금강전도와, 서촌에서 바라본 비에 젖은 인왕산 바위들이 화면을 압도하는 국보 216호 정선의 인왕제색도.

학창시절 미술교과서에서 보았던 진경산수화의 대표작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개관 10주년을 맞은 리움미술관이 과거와 현대, 국내외를 아우르는 작품 230여 점을 전시합니다.

리움미술관은 삼성문화재단이 2004년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혜수/리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한국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이 소통하고, 또 동서양의 현대미술이 교감하고 관람객들과 예술작품이 서로 공감하면서 느낌을 나눌 수 있는 전시입니다.]

'교감'이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한 전시실에 과거와 현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는데, 보물 1385호인 청자양각운룡문매병과 바이런 김의 그림 '고려청자 유약'은 동서양, 고금의 경계를 넘어서는 조화를 표현하며, 국보 309호인 조선시대 백자와 달항아리 파편을 재조합해 만든 이수경 작가의 '달의 이면'은 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잘 어우러집니다.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는 데미안 허스트의 '피할 수 없는 진실', 중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장샤오강의 '소년', 덴마크 출신 작가인 올라퍼 엘리아슨의 설치작품 '중력의 계단' 등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됩니다.

미술관 측은 전시기간 동안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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