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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 복수지원 가능

김경규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 핵심 키워드를 ‘대입전형 간소화, 고교생활 정상화,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성신여자대학교는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학부모·교사의 대입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형 수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을 수준으로 축소해 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사교육을 유발할 수 있는 논술고사 및 심층면접 등의 대학 자체 고사를 전면 폐지하고 전공 특성에 맞는 학과에 한하여 어학 및 예체능 특기자를 제한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해 성신체인지전형과 성신자기주도형인재 전형의 2개 전형을 통합해,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총 454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농·어촌 학생 및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로 총 121명을 선발한다.

 면접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2단계로 나누어 심층적인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1단계 학생부종합평가는 교과 내신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평가하지 않으며,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및 비교과 영역에 대해 인성·학업역량·성장잠재력의 세 가지 평가항목을 종합평가 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 심층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사범대학 지원자)의 제출서류에 대해 인성·전공적합성·자기주도역량의 세 가지 평가항목을 종합해 평가한다. 2단계 교직 적·인성평가는 사범대학 모집단위에 한하여 추가로 실시한다.

 일반학생(교과)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2015학년도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일반학생(교과)전형 외에 다양한 지원자격에 근거한 학생부 100% 전형(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이 있으므로 학생부(종합)전형과 비교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특기자·실기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시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입학성적 우수자에 대한 4년 계속 장학금,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을 위한 맞춤형 가계곤란 장학금, 학과 교수와의 멘토링을 통해 매학기 학생 스스로 수립한 과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평가하고 혜택받는 멘토링장학금, 학생이 자신의 취업과 경력계발을 위해 노력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장학금으로 지원받는 드리밍포인트 장학금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2011년 여자대학 학군단 설치대학으로 선정된 후 성신 학군단 출신만의 인성과 체력, 국가관을 함양해 국방분야 최고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후보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기숙사 입소, 미국 해외연수 기회 등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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