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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AG의 이름 '아슬란' 확정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할 프리미엄 세단 ‘AG’의 이름을 ‘아슬란’으로 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터키어로 ‘사자(lion)’라는 뜻으로, 당당함을 강조하는 네이밍이다.



이 차는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 단계로 가격은 4000만원대 초중반이 될 예정이다. 차체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바 있다. ‘세련되고 위풍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한 아슬란은 넓은 실내공간에 초점을 뒀다. 편안한 승차감, 품격있는 외관, 최고급 세단급 정숙성 등도 현대차가 공을 들인 부분이다. 현대차 측은 "수개월 동안 정밀 튜닝 및 승차감 테스트로 최적의 승차감을 찾았고 소음·진동 기술을 연구해 최고급 세단 이상의 정숙성을 구현하려 노력했다"며 “기품ㆍ여유ㆍ용맹함을 두루 갖춘 ‘초원의 제왕’ 사자의 자부심을 아슬란 오너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사진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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