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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탈루 연예인, '두근두근 내 인생' 개봉 앞두고…송혜교 어쩌나?





세금 탈루로 물의를 빚은 송혜교 측이 “개봉을 앞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19일 오전 “송혜교는 비록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가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했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일정에 관해서는 “차질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홍보사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영화 일정의 변동 사항은 없다”며 “개봉일과 언론시사회 일정에 대한 변경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송혜교의 언론시사회 참석 유무에 대해서는 매니지먼트 사와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변동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감사원과 서울 국세청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총 137억원의 수입을 올렸고 이 중 67억원을 필요 경비로 신고했다. 그러나 필요경비 중 54억원에 대해서는 증빙 서류 한 장 없이 임의로 경비 처리를 하고 일부 금액에 대해선 신용카드 영수증을 중복 제출해 경비를 부풀렸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송혜교 소속사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해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비록 세무대리인을 선임해 일체의 업무를 위임했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세금 탈루 연예인’. [사진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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