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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빈라덴 이후 최대 추적 인물 된 알바그다디는 누구?

이라크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43)가 알카에다 지도자로 2011년 미군에 사살된 오사마 빈라덴 이후 미국의 최대 추적 인물이 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 중앙정보국(CIA)의 요원들과 특수부대원 100여명이 이라크에서 알바그다디를 추적 중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들은 이라크 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의 통화를 도청하는 것은 물론, 무인정찰기와 인공위성까지 동원해 전방위 추격에 나섰다. 영국 정보국도 관련 정보를 미군과 이라크·쿠르드족 보안군에 제공하고 있다.

수니파 반군 2만5000명을 거느린 알바그다디는 이라크 북부를 휩쓸며 이라크 정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유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은 2005년 바그다드에서 체포된 알바그다디가 2009년 석방 전까지 수용소에서 급진 성향으로 변하며 지도자급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달 초 연설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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