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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마운드의 소나무, 광주일고 한두솔

“웅장한 두 소나무처럼 우뚝 서서 세상을 다스리라는 뜻이에요.”



강릉고전 7회 콜드게임 이끌어

 왼손투수 한두솔(18·사진)은 야구 명문 광주일고 에이스다. 그는 15일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2회전(32강)에서 원주고를 상대로 선발등판, 4와 3분의1이닝동안 피안타 4개에 단 1점만으로 내주며 호투했다. 아버지가 지어주신 ‘두솔’이란 이름처럼 힘찬 공을 뿌려 원주고 타자들을 제압했다.



 광주일고는 초반부터 타선이 터지면서 4회까지 12-1로 앞서나가 5회 콜드게임을 눈 앞에 뒀다. 한두솔은 체력 안배를 위해 5회 한 타자를 잡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결국 광주일고는 원주고에 12-3으로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청소년 야구대표팀으로 선발된 한두솔은 “결승전이 열리는 23일이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대표팀 소집일과 겹치지만 꼭 결승전에서 뛰고 싶다. 우승 트로피를 꼭 품에 안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고는 전국대회에 첫 출전한 서울디자인고를 6-1로 이겼다. 북일고는 유신고를 4-2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황대인이 홈런 2개를 기록한 경기고는 중앙고에 10-0, 6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춘천=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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