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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최경환 효과 7월 거래 1년 전 두 배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1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2013년 7월 전국에서 4만 가구가 사고 팔렸는데, 지난달 거래량은 이보다 94% 증가한 7만7000건으로 집계된 것이다. 주택 매수심리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매매거래량 증가율(111.9%)은 전국 평균(9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서울의 증가율은 133.1%고, 특히 강남·서초·송파구에선 거래량이 204.6% 늘었다.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 데는 지난해 취득세 감면 혜택이 6월로 종료되면서 7월 거래량이 뚝 떨어진 영향도 작용했다. 실수요자들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보기 위해 주택 거래를 7월 이전으로 앞당긴 것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지난달 거래량은 최근 5년간 7월 평균(6만 건)보다 34.1% 많기 때문에 시장 회복세로 볼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분석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109.6%) 거래 증가율이 단독·다가구(70%)보다 높았다.



 권혁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새 경제팀 구성에 따른 주택 관련 금융완화 정책 발표의 영향으로 매수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종=최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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