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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기숙사서 후배에게 유사 성행위 강요

자율형사립고인 서울의 한 남자 사립고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성폭행을 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이 학교 기숙사에서 자치회장인 2학년 A군(17)이 1학년 B군(16)을 불러내 유사 성행위를 강요했다. B군은 피해 사실을 지난달 4일 학교 상담교사에게 털어놨다. A군은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같은 달 21일 A군을 퇴학조치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8일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며 “학생의 20%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 만큼 또다른 성폭력 사건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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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