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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계은퇴 선언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겠다”





 

7·30 경기 수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가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해 낙선한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31일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정치를 떠난다”며 “이번 7·30 재보권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지금은 내가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드린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그동안 얻었던 보람은 고이 간직하고 아쉬움은 뒤로하고 떠나려 한다. 오늘 이 시간부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겠다. 정치 생활을 하며 얻은 보람은 간직하겠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국민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재·보궐의 사나이’로 불린 손학규 상임고문은 3번째 보궐선거 당선을 통한 화려한 복귀를 노렸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에 출마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지만 남경필 경기지사가 5선을 했던 수원병(팔달)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과는 45%대 52.8% 패배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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