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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사퇴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한길ㆍ안철수 공동대표가 31일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김한길ㆍ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진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대표는 재보궐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최고위원들도 통반사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3월 민주당과 안철수 대표 측 독자신당 세력과의 합당으로 출범한 안철수-김한길 체제가 4개월만에 실패로 끝난 셈이다.



두 대표의 사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최고위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의결했다.



김ㆍ안 공동대표의 동반사퇴는 박근혜 정부 인사파동, 세월호 참사, 유병언 사태 등의 호재로 야권의 선거승리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11대4로 패한 것에 대한 책임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 갖고있던 5석도 지키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특히 전남 순천곡성마저 내준 것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뼈 아픈 결과였다.



회의에서 안 공동대표는 “선거결과는 대표들의 책임”이라며 “평당원으로 돌아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최고위를 마친 뒤 당대표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며 사퇴를 공식화했다. 김 대표는 이어 “모든 책임을 갖고 공동대표 직위에서 물러난다. 앞으로는 백의종군의 자세로 새정연이 부단한 혁신을 감당함으로서 국민의 신뢰 회복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조문규 기자

[사진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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