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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민구 국방장관 '첫번째 벌초대상' '명줄도 부지할수없게 될것' 원색비난

북한이 한민구 국방장관을 지난 29일에 이어 31일 또다시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서기국은 30일 한 장관이 최근 군부대를 방문, “도발원점과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응징해야 한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맹비난했다.



조평통은 “우리의 정상적인 로켓 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육군미사일 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사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평통은 “한민구는 감히 체제의 생존이니 뭐니 하는 헛나발질을 하다가는 우리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되여 국방부 장관벙거지는 고사하고 명줄도 부지할수 없게 될 것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고 위협했다.

앞서 북한은 29일에도 노농적위군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는 2006년도에 한민구를 대상으로 북남 장령급 군사회담을 할 때 벌써 그를 천치 중의 천치로 낙인했다”며 “오늘 그 바보가 괴뢰국방부 장관이 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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