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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재원 제친 김주찬 … 타격왕 레이스 혼전

프로야구 타격왕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고 있다. 김주찬(33·KIA)이 석 달 동안 타격 1위를 달리던 이재원(26·SK)을 끌어내리고 선두에 나섰다. 김주찬은 30일 창원 NC전에서 2-1이던 5회 이재학으로부터 투런 홈런(시즌 8호)을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를 쳤다. 전날 5타수 4안타를 때려 올 시즌 처음으로 타격 1위에 올라선 그는 이틀째 타격 선두(0.389)를 지키며 이재원(0.384)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재원은 90일간 1위를 달리다 2위로 내려왔다.



3위 김태균도 부상 회복 맹추격

 김주찬은 경기 전 “아직 타격왕을 의식하지 않는다. 경기가 많이 남아 있다”고 했다. 그는 말이 아닌 방망이로 자신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10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해 이 부문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포수인 이재원은 체력적인 부담이 외야수 김주찬보다 크다. 대신 1위를 지켜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났다.



 다크호스는 김태균(32·한화)이다. 김태균은 0.375로 이재원에 0.009 뒤진 3위다. 이날 목동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채태인 끝내기 안타= 삼성은 대구 LG전 9회 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채태인의 끝내기 안타로 9-8 재역전승을 거뒀다. 채태인은 LG 마무리 봉중근과 14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타를 때렸다. 롯데는 장원준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두산에 3-1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한화를 6-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NC는 KIA에 5-4로 이겼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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