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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성 댓글과 루모에 심신 지쳐 활동 중단" 공식입장



‘설리’.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20·최진리)가 악성루머로 인해 끝내 활동을 중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동시에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게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f(x)의 ‘레드 라이트’ 활동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설리 외 나머지 4명의 멤버는 개별활동을 하면서 다음달 15일 SM타운 콘서트 등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f(x)는 지난 7일 발매된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로 약 1년여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멤버 설리의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S.M.ENTERTAINMENT 입니다.
f(x) 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f(x) 의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은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 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f(x) 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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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