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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서 매실밭까지 험난…유병언, 도주 중 사망했나?

[앵커]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병언 씨가 검경의 추적을 피해 험난한 산 속으로 도주하다 숨졌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가혁 기자가 직접 송치재 별장에서부터 시신이 발견된 매실밭까지 다녀왔습니다.



[기자]



유병언 전 회장이 은신한 이곳 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매실밭까지는 직선거리로 2.5km입니다.



17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면 차로 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지만 검문검색을 피해야만 했던 유 전 회장은 최대한 몸을 숨길 수 있는 경로를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직접 걸어서 이동해봤습니다.



별장 뒤편으로 걸어나가니 수풀이 우거진 시냇물이 흐릅니다.



위로 보이는 도로로 가면 민가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개울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매실밭이 가까워지자 나지막한 산이 나옵니다.



사람이 발길이 뜸한 듯 어른 키만 한 수풀이 무성합니다.



20대인 기자가 그나마 국도변과 가까운 경로를 선택해 이동했는데도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구간입니다.



이 같은 험한 경로로 도주하던 유 전 회장이 결국 부상을 입거나 기력이 다해 매실밭에서 숨을 거둔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유 전 회장이 이런 험로를 이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 유 전 회장의 시신을 옮겨놓았을 가능성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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