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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오른 세계 최대 규모 쇼핑 넘어선 문화 핫 플레이스

신세계 센텀시티 외관.


도심 속 쇼핑 리조트.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쇼핑은 기본이고, 각종 문화ㆍ오락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제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제] 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부산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저 쇼핑만 할 수 있는 백화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4만3405㎡(1만3130평)에 달하는 초대형 식품관을 비롯해, 스파랜드ㆍ스포츠클럽ㆍ아이스링크ㆍ영화관ㆍ대형서점ㆍ골프레인지 등 위락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단순히 쇼핑이 목적인 사람만이 아니라 여가ㆍ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사람까지 품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09년 3월 오픈했을 때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로 연면적이 29만3905㎡ (8만8906평)에 달한다. 이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 보다도 9만5405㎡(2만8860평)나 더 넓은 것이다.



패션ㆍ생활ㆍ잡화 등 모두 590여가지 브랜드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명품과 잡화관으로 구성된 1층 매장이 백화점을 대표하는 메인 플로어다. 모두 21개의 명품점이 입점해 있는데 에르메스ㆍ까르띠에ㆍ티파니ㆍ루이뷔통ㆍ샤넬ㆍ구찌ㆍ프라다 등 세계 7대 명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온욕 시설 스파랜드.
위락시설 가운데는 온욕시설인 스파랜드가 단연 돋보인다. 7934㎡(2400평) 규모로 13개의 찜질방을 비롯해 온천수탕ㆍ노천탕 등 22개의 욕탕을 갖췄다. 릴렉스 룸에는 일본 라쿠아식 릴렉스 시설을 도입해 휴식을 취하면서 개인별 TV시청, 신문ㆍ잡지, 음료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족탕에서는 족욕과 선탠을 하는 동시에 소규모 음악회 등의 이벤트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식 전통 찜질과 일본식 온천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올해 1분기에만 약 6000명의 외국인이 다녀갔다. 이용요금 1만3000원.



4층 아이스링크도 다른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이다. 2810㎡(850평)규모의 아이스링크에는 약 4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천연빙판이 마련돼 있다. 사계절 내내 실내 스케이트를 탈 수 있고 바깥을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과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다. 어른 1만원, 어린이 8000원.



5~8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있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때마다 주요 상영관으로 쓰이며 국내외 스타와 영화팬들이 수없이 다녀간 명소다.



11~14층에 걸쳐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도 빠질 수 없다. 비거리 90야드, 60타석 규모이다. 외부가 보이는 시원하고 탁 트인 공간이어서 마치 야외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착각이 들만하다. 2만원.



최근 신세계 센텀시티는 한류를 타고 일본ㆍ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다. 중국 여유위성TV, 태국 CH5, 일본 후쿠오카방송국 등에 소개된 바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관광과 함께 쇼핑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꾸준한 편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스파랜드ㆍ아이스링크 등 위락시설을 관광상품으로써 지속 개발하고, 부산시와 연계를 통해 도심 속 휴양 문화공간으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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