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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조명 선택 노하우

에어컨을 끄면 금세 땀방울이 맺히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온종일 에어컨을 켜놓거나 선풍기 앞에만 있을 순 없을 테다. 전기료를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더위를 누그러뜨리는 작은 노력을 해보자. 열기를 덜 뿜어내는 실내 조명과 전자기기를 고르는 것이다. 쾌적한 여름을 위한 조명 선택법을 알아봤다.

눈의 노화 앞당기는 자외선

여름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노화를 앞당긴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외출 때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눈의 노화도 앞당긴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써 눈을 보호해 줘야 한다.

실내에서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피부과 전문의 김홍석 와인피부과성형외과 원장은 “거의 모든 집에서 사용하는 할로겐·백열등·형광등과 일부 저가LED조명 제품에서 나오는 많은 파장과 열은 피부 재생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 조명에 신경써야 한다.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신체신진대사가 활발한 영·유아에겐 땀띠와 발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영아의 경우 집 안 조명에서 나오는 적은 열기에도 화상을 입거나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다.

시력보호 기능 갖춘 LED 조명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손자의 눈 건강을 위해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을 만들었다. 대학병원 안센터와 협업해 임상시험을 거쳐 발열량이 낮은 LED조명을 개발했다.

라문의 깜빠넬로(campanello)·아물레또(amuleto) 스탠드는 조도가 균일하고 발열량이 적어 장시간 켜도 뜨거워지지 않는다는게 특징이다. 무더위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자외선 및 적외선 발생량이 적어 피부·눈 건강을 돕는다.

수유등 겸 장식등인 깜빠넬로(아래 사진)는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사용한 ‘RoHS’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발열량이 적어 여름철 아기를 위한 조명으로 안성맞춤. 무선 충전을 하므로 감전 위험이 없어 아기 곁에 둬도 걱정할 필요 없다. 이 때문에 출산 준비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바티칸 교황청의 종을 주조하는 이탈리아 종의 명가 마리넬리사와 협업해 다섯 가지의 청아한 종소리 기능을 넣어 더욱 특별하다.

라문의 아물레또 스탠드(위 사진)는 시력보호 기능은 물론 독일 뮌헨에 있는 국제현대미술관에 전시될 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테인드 플라’ 소재의 외관에 이탈리아 특유의 색감을 입혀 침실·거실·서재 등 어디에 놓아도 돋보인다.

서울 대치동 강남직영점과 서울대미술관, 여의도 IFC몰, 전국 신세계백화점·영풍문고, 일부 갤러리에서 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600-1547, www.ramun.com

<글=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사진=라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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