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공식후원 계약 … 5만명에 의류
영원아웃도어는 1997년부터 노스 페이스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다양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해 왔다. 관계사 영원무역은 지난 40
년간 해외 유명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신발 및 용품 등을 생산해 수출하는 글로벌 스포츠 아 웃도어 전문 선도기업이다.

장이 참석했다. 영원아웃도어는 동계올림픽 조직위의 ‘지식재산권 사용’ ‘독점 제품공급’ ‘프로모션 활동’ ‘스폰서 로고 노출’ 등의 권리를 갖게 된다.
영원아웃도어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가자 5만 1000여 명에게 파카·셔츠·신발·장갑·모자·양말·가방 등 노스페이스 스포츠 의류 전체를 공급 및 후원하게 된다.
성기학 영원 그룹 회장은 “한국 선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