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지상 50m서 튜브 타고 낙하, 짜릿함 강도가 다르다

원마운트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최근 인기 연예인 클라라(왼쪽)와 줄리엔강을 하반기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원마운트]

무더위에 바다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보다 더 시원한 게 있을까. 물놀이라고 모두 똑같은 물놀이가 아니다. 워터파크에서 여름을 즐기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990년대 말 워터파크의 모습은 그저 수상미끄럼틀을 타는 어린이들로 북적인 곳이었다. 하지만국내에 크고 작은 워터파크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스릴 넘치는 물놀이시설과 다양한 형태의 풀장을 갖추며 종합 레저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개장한 원마운트는 ‘노는 높이가 다르다’란 슬로건에 걸맞는 규모와 시설을 갖췄다. 연면적 4만㎡로 도심형 워터파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높이 또한 압도적이다. 지상 50m 높이로 치솟아 있는 전망대에서 오로지 튜브 하나에 몸을 의존해 낙하하는 순간 짜릿한 느낌이 온몸을 싸고 돈다. 7층 야외 워터파크에서 출발해 건물 밖쇼핑몰 거리 상공을 돌아 4층 실내 워터파크로 미끄러지는 반투명 슬라이드 ‘투겔라이드’는 원마운트의 명물이다. ‘스카이 부메랑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하늘로 솟구치는 찰나의 순간엔 그야말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9종의 슬라이드와 18개의 풀을 비롯한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어 계곡·급류·동굴 모두를 거칠 수 있다.

 원마운트는 지루할 틈이 없다.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게임과 이벤트, 파티는 오감을 즐겁게 만든다. ‘워터 건’의 거센 물줄기를 피해 물 위를 건너는 ‘외줄 타기’, 에어바운스 위로 다이빙해 파트너를 물속에 빠뜨리는 ‘블롭점프(Blob jump)’ 등 각종 게임이 쉼없이 펼쳐진다. 밤이 되면 거품을 가득 채운 풀에서 와인과 바비큐,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파티도 준비된다.

 어린이 동반 가족도 살뜰히 챙긴다. 시간당 3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아쿠아 놀이터 ‘자이언트 플레이’와 물·음악·빛이 아기자기하게 조화를 이루는 ‘판타스틱 플렉스’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어린이 전용 공간은 모두 수심을 낮게 조성해 안전하다. 자녀가 또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들은 바로 옆에 있는 ‘워터 테라피 시스템’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면 된다. 이곳은 35℃ 수온으로 몸의 긴장을 푸는
독일 물 치료 시스템 ‘바데풀(Bathe pool)’을 갖췄다.

 원마운트 관계자는 “최근 방송인 클라라와 줄리엔강을 CF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