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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비망록' 공개…언론 플레이 위한 수단?

[앵커]



구속영장이 재발부된 유병언 전 회장. 이제 검찰은 내년 1월 21일까지 유 전 회장을 검거할 시간을 보장받게 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유병언 회장이 도피 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공개됐습니다. 이 메모에는 도망자가 된 심경은 물론 정부와 언론, 검찰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는데요. 과연 유 씨는 도피 중 이 메모를 통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염건령 중앙경찰학교 교수, 백성문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Q. 검찰의 영장 재청구 의미는?

[백성문/변호사 : 검찰, 기소중지는 체포 포기 오해 피한 듯]



<유병언 자필메모 내용>

"가녀리고 가냘픈 大(대)가 太(태)풍을 남자처럼 일으키지는 않았을 거야.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인 남자들이 저지른 바람일 거야. 과잉 충성스런 보필 방식일 거야"



Q. 유병언 메모, 정부에 대한 불만인가

[염건령/중앙경찰학교 교수 : 범인들 '런 어웨이 다이어리' 남기기도]



<유병언 자필메모 내용>

"사나이와 여성 중간자쯤 보이는 방송 진행자의 의도적인 행태에 거짓소리 증인의 작태를 보고 시선과 청신경을 닫아버렸다. 모든 방송에서 이별을 해버렸다."



Q. 유병언, 방송을 역이용할 가능성은?



<유병언 자필메모 내용>

"연일 터져 나오는 방송들은 마녀사냥의 도를 넘어…이간된 어느 시민의 말 속에도 한 하늘 아래서 저런 자와 같이 숨 쉬는 것조차도 싫다는 얘기였다. 훗날 그 사람 꼭 만나서 정신오염 좀 씻겨주고 싶었다."



Q. "시민들 정신오염 씻겨주고…" 어찌 봐야 하나



Q. 유병언, 메모를 쓴 이유는 뭘까

[염건령/중앙경찰학교 교수 : 극도로 불안한 도피범, 메모 작성하는 습성]

[백성문/변호사 : 유병언, 언론 플레이 위해 일부러 메모 흘려]



Q. 세로쓰기에 추상적 표현…이유는 뭘까



<유병언 자필메모 내용>

"눈 감고 팔 벌려 요리조리 찾는다. 나 여기 선 줄 모르고 요리조리 찾는다. 기나긴 여름 향한 술래잡기가 시작되었다. 정말 정말 마음에 없는 잡기 놀이에 내가 나를 숨기는 비겁자 같이 되었네"



Q. '마음에 없는 잡기 놀이'라는데?



<유병언 자필메모 내용>

"내 노년의 비상하는 각오와 회복되는 건강을 경축하며…"



Q. 유씨 자신감 어디서 나오는 걸까?

[백성문/변호사 : 유병언, 구원파에 '건재하다' 메시지]



Q. 구원파 모금, 도피 자금으로 쓰일 가능성은?



Q. 조력자들, 어떤 역할 하고 있을까

[백성문/변호사 : 구원파들 '임무' 마친 뒤 스스로 잡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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