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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피소, 연예인 데뷔 미끼로 1억 받아…2000만원은 현금으로, 나머지는?

‘신정환’. [중앙포토]



‘신정환’.

방송인 신정환(39)이 연예인 지망생에게 사기를 쳤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16일 “신정환이 A(62)씨의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지난 2010년 3~4월 두 번에 걸쳐 1억원을 받았으나 이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아 사기 혐의로 지난달 피소됐다”고 SBS ‘8시뉴스’가 보도했다.

신정환은 1억원 중 2000만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8000만원은 계좌이체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정환은 돈을 받으며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필리핀 불법도박 사건에 휘말려 A씨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불법도박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신정환은 2011년 12월 가석방으로 출소했으며 A씨는 신정환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그를 고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정환’.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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