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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 파병, 일본 양해 필요"

[앵커]

아베 일본 총리가 한반도 유사시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이 한국에 파견되려면 일본의 양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부정적인 한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서승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15일) 일본 참의원 예산위에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해 우려하는 한국을 어떻게 설득할 것이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아베 신조 총리는 뜬금없이 한반도 유사시 주일 미군의 파견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아베 신조/일본 총리 : 이 문제는 당연히 사전협의의 대상이기 때문에 일본이 양해하지 않으면 한국에 구원하러 출동할 수 없습니다.]

미일 안보조약에 따라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국 해병대는 일본의 양해 없이 출동하지 못한다는 주장입니다.

아베 총리의 발언은 집단적 자위권이 한국의 안보에 직결되는 것이란 메시지를 던진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7일 일본 정부에 "아베 총리가 북한을 방문할 경우 한미일 3각 연대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일본인 납북 피해자 재조사를 계기로 북일 관계가 가까워지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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