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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으로 해파리 잡는다

해양수산부는 지능형 로봇 등을 이용해 해파리를 자동으로 탐지, 제거하는 통합방제시스템을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범 운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해파리 출현 상황을 감지하고 예측하는 ‘스마트 부표’와 해파리를 추적해 분쇄하는 지능형 로봇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부표는 해상에서 해파리 대량 출현 상황 확인과 이동경로 분석 등 작업을 진행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능형 로봇은 자율주행용 GPS안테나와 해파리 분쇄용 수중 모터 등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부표가 해파리 찾으면
GPS 단 로봇 출동해 분쇄·제거
마산 앞바다서 내달 시범실시

 통합방제센터가 스마트 부표로부터 해파리 출현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받은 뒤 로봇에 통보하면 로봇이 출동해 해파리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해수부는 이 시스템을 보름달물해파리의 주요 서식지인 경남 마산만 인근 해역에서 시범 가동할 예정이다. 우선 3대(1개 편대)를 배치하고 시험 운행이 성공하면 9대(3개 편대)로 늘려 운용할 예정이다. 시범 가동 예산은 11억원이다. 서장우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연근해에 출몰하는 해파리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는 셈”이라며 “이렇게 되면 어민과 해수욕장 이용자 등의 피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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